2013. 6. 16. 23:58ㆍiTEM II9
간만의 포스팅.
얼마전에 동네 마듀자리를 박차고 들어온(?) 신종 가게가 생겼더랬지.
그 이름하야 "위(WE) 파스타" 란다.
이름만 딱 봐도 느끼함이 쥴쥴 흐르는듯한 풀네임 ㅋㅋ
가보자~가보자~했던게~
저번에~에 갔다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ㅋㅋ
일단 보십시다~!!ㅋㅋ
우오,,물컵이 히얀하게 생겼어!!!
삐딱하구만!!ㅋㅋ
메뉴는 일단 베이컨 크림 까르보나라와 등심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수저와 포크만 딸랑??ㅋㅋ
칼은 어디갔냐 ㅋㅋ
인테리어는 그럭저럭,,깔끔하고~
약간 화사한 분위기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다~ㅋㅋ
난 이런 분위기 별로 ㅋㅋ
낮에와서 그런지 너무 밝아서 좀 그랬음 ㅋㅋ
알수없는 인물들의 벽화들 ㅋㅋ
저긴 메뉴판과 카운터!!!
근데!!! 아줌마가 어디서 많이 봤던 얼굴!!
알고보니!! 자주가던 고기집 사모님이 뙇~!!!!!!!!!!!!
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이 위파스타는 부업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과 한쌍을 이루는 뭔가 모를 이상한것들 ㅋㅋ
뒷의 여자분은 혼자 오신듯??
대박 ㅋㅋㅋㅋㅋㅋ
물병입니다. 흔히들 보이는,,,그런,,물병.
생긴건 무식하게 생겼는데~알루미늄 재질??처럼 가벼운 요놈들 ㅋㅋ
기다리다가 나온 샐러드~기본인듯??
그냥 비쥬얼은 그저그래요 아줌니 ㅠㅠ
요건 그냥 나오는 공기밥인데~데코레이션 좋고 ㅋㅋ
역시나 까르보나라와 빠질수없는 피클.ㅋㅋ
그럼 깍두기는 스테이크용인가!!!ㅋㅋ
두둥!! 드디어 나온 등심 스테이크!!!
우왕~!! 멋져!!ㅠ
역시 고기집을 운영을 해서 그런지 스테이크 재료는 신선해보임!!
거기서도 등심을 자주 먹었는데~
등심 스테이크라~~!! 어떤맛일지 너무나 궁금해요!!ㅋㅋ
여러가지 데코레이션도 나름 괜찮고~ㅋㅋㅋ
그리고 바로 이어서 나온 베이컨 크림 까르보나라!!!
색상은 좋은듯 한데~사진빨이 별로인듯 ㅠ
요것도 비쥬얼은 그냥 괜찮음 ㅋㅋ
자~이제 시식을 해볼까나 입니다~ㅋㅋ
요래요래 돌려서 한쥬디 하고~ㅋㅋ
베이컨은 별로 안짜고~크림은 좀,,,생각보다는 그저그랬지만~
나름대로 먹을만한 베이컨 크림 까르보나라였음 ~!!
마지막은 등심 스테이크 한입으로 사진을 마무리!!!
간만에 포스팅이라 ㅠㅠ
감을 잃었구만 ㅠㅠ
그래도 다들 이거보고 등심 스테이크 주말에 함 잡수로 가십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