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1. 15:49ㆍiTEM II9
간만에 피자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와이프를 졸라졸라졸라,,가게된!!
피스터피자!!!는 아님 ㅡ_ㅡ
그동안 미스터 피자만 너무많이 갔었던지라,,
피자계의 쌍벽을 이루고 있는 또하나의 전통 브랜드!!
다들 알고 있는,
"피자헛"으로 결정!!!
이번에 피자헛 메뉴중에 새로운 녀석이 나왔다길래~
일단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가보고 싶었음 ㅋㅋ
바로 요녀석!!
이름은, 크라운포켓피자.
도우의 끝쪽에 말아서 크림치즈를 듬뿍듬뿍 넣어놓은 녀석 ㅋㅋ
게다가 토핑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두툼한 통베이컨과~
각종 야채들~그리고 통마늘까지!!!!
크림치즈 앞부분에는 고구마 무스가 더해져서
나 완전 맛있는 피자야!! 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있음!!ㅋㅋ
그리고!! 피자헛이든 미스터피자든!!
매장에 왔으면 무조건 먹어줘야하는 세트바리!!
샐러드바이용!!
이건 절대불변의 법칙이라고!!!
주문받는 알바생에게 낚여서 ,,,기본적인 탄산음료가 아닌,
에이드를 주문하고 말았다 OTL.....
그래도 맛있었으니 패쓰~!!!ㅋㅋ
난 레몬에이드!!
와이프는 다섞은(?)에이드!!
이름이 생각 안남 ㅡ_ㅡ
피자헛 샐러드바는 조금 특이한것 같음.
요래 시즌메뉴??도 있고~올때마다 조금씩 새로운 샐러드가
좀 있음~
미스터피자하고는 약같 차별화된 느낌이긴 한데,,
종류가 많이 없다는게 좀 아쉽다 ㅠ
요것이 바로 크라운 포켓~!! 피자!!!
열심히 광고중이다 ㅋㅋ
샐러드바를 시식하고,,,
아참, 요번에 무슨 런칭 기념??
이라고해서 세트메뉴를 좀 알차게 구성하여~
저렴한 단가(...)에 공급해주기 위한 이벤트메뉴가 있었음~
거기서 시킨 까르보나라.
그냥 까르보나라였다.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님.
ㅋㅋ
몇번째의 샐러드바인지 ㅋㅋㅋ
보통 피자헛에서는 3~4번정도는 리필해먹는듯??
미피는 2~3번.
왜냐. 종류가 많아서 ㅋㅋ
크라운 포켓 피자 접사.
토핑이 좋아보임 ㅋㅋ
요 크림치즈 부분은 정말이지!!! 환상의 맛이다!!
원래 치즈를 좋아하지만~요 시큼한 크림치즈는 입안에서
귀싸데귀를 36번 날리고 침을 만들어내는 신비의 치즈,,,는 아님.ㅡ_ㅡ
그냥 맛있음 ㅋㅋ
예의상 까르보나라도 접사.ㅋㅋㅋ
예전에는 피자는 무조건 손으로 들고 먹었던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이렇게 칼과 포크를 이용해서 썰어먹고 있다.ㅡ_ㅡ
아~옛날이여~
ㅋㅋ
마지막 부분은 항상 아껴먹는 센스 ㅋㅋ
개인적으로 요번 피자헛에서 가장맛있는 샐러드바의 메뉴가 아닐까 함 ㅋㅋ
블루베리 요거트!!!!!
대박 맛있어서 5번은 먹은거 같음.ㅋㅋㅋ
그래서 화장실도 5번 ㅋㅋㅋ
항상 피자의 마무리는 갈릭소스를 듬뿍!!!!!!!!!!!!!
찍어서 먹어주는 센스!!!!
크림치즈와 갈릭소스라...
안먹어봤으면 말을 하지마시게나.ㅋㅋㅋ
일단 좝솨봐~!!ㅋㅋ
이상 피자헛 메뉴 추천!!! 신메뉴인 크라운포켓피자와 샐러드바 시식이였음!!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