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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크림스파게티가 땡겨서~파스타 부에노에서 한쥬디
음,,,맨날 처묵처묵 사진만 올리는것 같아... 내가 돼지로 보일수도 있을것 같은 불안감이 ㅡ_ㅡ 난 사실 적당한데(?) 말야. 암튼! 오늘은 뭔가 조낸 느끼하고 크림이 확~발라져있는 내 입속은 온통 크림 범벅으로 만들고 싶은 충동을 느껴서!! 아파트앞에 얼마전에 오픈한 파스타 부에노에 가봤다~ㅎㅎ 와이프랑 둘이서~오손도손 손잡고~룰루랄라~ㅋㅋㅋㅋ 아,,,인테리어 사진을 항상 못찍어 ㅡ_ㅡ 아니 안찍는건가 ㅡ_ㅡ 먹는거에 정신팔여 ㅋㅋㅋ 암튼 사진이다!!ㅋㅋ 난 까르보나라 크림 스파게티?? 이름이 맞나 몰것네.ㅡ_ㅡ 외국 음식들은 이름이 너무 길고 외우기가 힘들지 ㅡ_ㅡ 우리나라 음식들은 이름이 얼마나 짧고 좋아?? 아무튼 그러하다.ㅋㅋ 젤 위에 올려진 베이컨과 무슨 가루?? 이건 치즈가루인것 같고 ㅋㅋ..
2013.02.04 -
보만 에스프레소 머신/ 보만 KA3230 개봉기~!!
산다산다산다 했던 커피 머신을 드디어,,,,,,!!! 오늘 받았다!! 그 이름하여!! 보만 에스프레소 머신!! 보만 KA3230 모델이다~!! 이제 집에서 맛난 커피를 처묵처묵 할수 있는구나 ㅠㅠ 난 커피 맛에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커피를 참 좋아한다?ㅋㅋ 하루에 비싼커피 5천원짜리를 한두잔씩 처묵처묵 하니, 한달에 커피비만도 장난아니고 ㅋㅋㅋ 거기다 와이프까지 한잔씩 같이 처묵하면 돈이 장난아니게 깨져서 ㅋㅋㅋㅋ 둘이 상의 하고 커피 머신을 사기로 결정했다!!!ㅋㅋ 암튼,,,,,,,,,,,,음,,,,,,,,,,,,,,, 근데,,,,같이 주문했던 커피가 아직 도착을 안했따 ㅡ_ㅡ 이런................... 뭐,,,,믹스커피라도 넣어서 먹어봐야되나 ㅡ_ㅡ;; 일단, 박스부터 뜯어서~차근차근..
2013.02.04 -
7번방의 선물 보러가기전 폭풍흡입 롯데리아 햄버거~!!
8:00시 영화를 보러가기위해, 우린 7시 6분에 집을 나섰따 ㅡ_ㅡ 아직 저녁도 먹지 않은 상태. 54분만에 저녁을 처묵처묵하고 영화관으로 달려가야 했다. 집에서 영화관까지의 거리는 대략 15분. 차 예열 하는 시간 5분.ㅡ_ㅡ 난 아무리 늦어도 차 예열은 5분이상 무조건 하는 인간임;; 주말이라 분명 주차가 원샷에 안될것이 뻔한 상황. 주차까지 20분잡고, 스크린좌석까지 5분. 그럼 대략,,,,54분 빼기 45분은 ? 9분ㅡ_ㅡ 만에 밥을 처묵처묵 해야한다는 말씀!!! 그리하여!!! 롯데리아 햅버거를 처묵처묵 하기로 결정~!! 조낸 달려서~!!!! 허억허억,,,헉,,,,랏츠버거팩 주세욧~!!!!!!!!!!!!!!!!!!!!!!!!!!!!!!!!! 네..네에?! 넵! 치즈스틱까지 3분걸립니다. 크억!!..
2013.02.04 -
늦은 저녁 일본 선술집에서 라멘과 카레덮밥을~!!
늦은 저녁, 배가 고파 찾은 일본식 선술집 '니혼 만땅'에서 간단?하게 요기거리를 ㅊㅁ 했따 ㅋㅋ 와이프와 간만에~찾은 니혼만땅. 처음 석적에 생기고 정말 자주 갔었는데~ 내가 일본선술집을 너무 좋아해서 말이지 ㅋㅋ 더군다나 가츠동이나, 라멘을 무지무지 좋아해서 일부러 찾아댕기면서 먹는 나였기에 일본선술집이 집 바로 앞에 생겨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ㅠㅠ 다만,,,요즘엔 애정이 식이서 한달에 한두번밖에 안가지만;;; 역시,,,찾아댕기는 맛이 없어서 그런지;; 맛도 예전 같지는 않다 ㅡ_ㅡ 암튼~!!! 고픈 배를 움켜쥐고~ 나는 돈코츠 라멘~!!! 와이프는 카레돈까스 덮밥 주문~!! 요건 기본 반찬? 이다~ 별거없음. 단무지와 김치의 환상적인(?) 조합이 다임.ㅋㅋㅋ 선술집에 어울리는 일본식 숟가락??과 선술..
2013.02.03 -
나의 애마 혼다 FIT ~!! 간만에 세차~!!
간만에 날씨가 좋아, 그것도 야밤에(...) 세차를(...) 하러 갔다. 정말 오늘 낮에는 따뜻해서~낮에 세차를 해야지 해야지~했는데, 결국엔 밤에 삘받아서 하고왔음 ㅋㅋ 역시나 밤에는 세차장이 아무도 없어서 ㅋㅋㅋ 혼자서 신나게 물뿌리고~닦고~ㅋㅋㅋ 거기다 수건도 혼자서 5장이나!! 썼다 ㅋㅋㅋㅋ 다 내꺼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간만에 묵은 때를 벗겨주고~사진 한컷 때리기~!! 내차소(내 차를 소개합니다)~!!ㅋㅋ 내 차의 이름은 '혼다 휘트(피트)'라는 소형차다~ 영어로는 HONDA FIT. 다알려나 ㅋㅋㅋ 암튼~FIT라는 말은 꼭맞는다라는 뜻인건 다 알고 있는 사실;; 혼다의 이름 컨셉에 맞게 나에게 딱~!! 맞는 차다 ㅋㅋㅋ(어떻게?!) 수출명은 혼자 째즈, HONDA JAZZ. 마티즈의 수출명과 ..
2013.01.29 -
HTC 센세이션 XL/ 닥터드레/ 번들이어폰 사진촬영~!!
집에서,,배는 부르고,,,할짓은 없고,,, 얼마전에 버스폰으로 갈아탄 HTC 센세이션XL의 번들이어폰 닥터드레 이어폰을 카메라 성능 시험삼아 찍어보았더랬다~ 기존에 소니 XBA-1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솔직히 그전에는 아무 이어폰을 썼고, 뭐, 이이폰에서 나는 소리가 거기서 거기겠지,,, 라는 생각이,,;;; 그리고,,나는 막귀(...)라 여러가지 이어폰을 듣고 써봐도 크게 감흥이 없었다;; 이유인즉,,,정말 싸구려만 들었으니까;;;;;;; 싸구려는 정말 거기서 거기더라ㅋㅋㅋ 근데, 소니 XBA-1도 비싼제품은 아니지만~그래도 나한테는 엄청나게 비싼제품이다!! 큰맘먹고 가성비 좋은 놈으로 추천받으 놈이 소니 XBA-1 인데,,, 들어보고 이어폰의 신세계를 맛보았더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2013.01.27 -
마트 장보러 갔다가 신기한 캔맥주 발견!!
난 마트를 가면 무조건 들리는 코너가 있다. 바로, 술파는 코너 ㅋㅋ 그중에 맥주코너는 사든 안사든 무조건 들린다~ 맥주를 하루에 거의 한캔은 마시기 때문에!! 한달 맥주값도 만만찮지만,,,담배를 안피는 나로써는 그래도 맥주가 건강상 덜 해롭고~ 맥주는 적게 마시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ㅋㅋㅋㅋ 암튼 장보러 갔다가 발견한 신기한 맥주 발견!! 딱봐도, 일본 맥주라는걸 알수 있다. 왜냐, 일본어가 보이니까 ㅋㅋㅋ 일본 글씨가 보이기전에 먼저보이는 저 박쥐??마크. 첨에 그림만보고는 어디 저~루마니아나 이상한나라의 맥주인줄 ....ㅋㅋㅋ;; 근데? 일본어가 적혀있네??? 어라??? 뭐지 이건?? 영어로 봤을때는,,박카디?? 첨들어보고 처음 본 맥주다~ 일본 여행하면서도 본적이 없는것 같은,,,,;; 아님 ..
2013.01.27 -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한우 육회 한입!!
간만에 찾은 육회집. 그 이름 하여~유케포차 ㅋㅋ 육회포차를 발음나는 그대로 ㅋㅋ 암튼~아파트 근처에 있는 육회집이다~ 얼마전에 주인이 한번 바뀌었는데,,,그전부터 단골이라, 자주 애용한집~ 일단 가격싸고~푸짐하고~간단?하게 먹을수 있는집이라, 게다가 육회를 너무나도 좋아하기에~일주일에 한번은? 간것같다 ㅎㅎ 날거는 몸에 안좋다지만;; 나는 젤 좋아하는 음식이, 생선회, 초밥, 육회. 이 세가지를 정말 좋아한다 ㅠㅠ 다 날것들 ㅋㅋㅋ 그래서 가끔 배탈날때 있음 ㅋㅋㅋ 그건 그렇고~주인이 바뀌고 밑반찬 들이 꽤 많이 나온다~ 놀랬음 ㅋㅋ 그전에는 한우무국(이거 무한리필!!!)하고 미역줄거리외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밑에 사진을 보면 알겟지만~상당히 많이 나온다!!우왕~!!! 대신 기존 금액보다 5천원 올랐..
2013.01.27 -
쫄깃한 고기가 생각나는 저녁, 대구 반야월막창에서!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하루종일 깜놀했던 오늘. 갑자기 뜬금없이 고기가 너무 먹고싶다던 와이프. 그래서! 간만에 막창을 먹기로 했다. 두둥! 바로 대구에서 온 반야월막창!!! 난 우리동네 막창집 중에서 젤 맛있는것 같다~ 쫄깃한 막창을 오물오물 씹을때마다 턱관절에 무리가 ...ㅡ_ㅡ;; 갑자기 뭔 헛소리 ??ㅋㅋㅋ 암튼~둘이 오붓하게 막창집에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일단 날씨가 추우니 소주부터~!! 막창과 함께 마시는 소주는 물보다 진하다(?) 이건또 무슨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주로 한잔 했다 ㅋㅋ 날씨 추운데 한잔하니 뜨뜻한게 좋구만~ㅋㅋ 사실,,,시키기전에 사진을 찍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고기가 눈앞에 있으니 사진이고 나발이고 ㅋㅋㅋ 배부터 채우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중간부터..
2013.01.18 -
얼마전까지 미쳐있었던 원피스 피규어 모으기~!!
어느날,,,,길을 걷다 문득 눈에 보이는 무언가가 있었다. 그것이 무엇이냐,,, 바로, 인형뽑기랑 비슷한 밀어서 물건빼는(?) 기계였다. 내가 아는 밀어서 물건빼는 기계는 딱맞춰진 구멍안에 미는 막대기가 정확히! 꽂혀야 물건이 밀려서 떨어져서!!! 나의 품안으로 오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어라??? 이건,,,뭐지?? 분명 밀어서 물건빼는거는 맞는데,,,,,,,,뭔가없다??? 그렇다!! 바로 앞가리개!!(두둥)가 없었던 것이였다!!! 어머나!! 이런!! 공장에서 기계를 잘못만들었나보구나!! 횡재했네!! 더군다나 단돈 천원에!!! 나를 바라보며 유혹하고 있는 물건님(...)들을 골라서 뽑을 수 있다니!!! 그렇게 하여,,,,,,,,나의 뽑기 인생은 시작되었따? ㅋㅋ 그러던 어느날. ㅋㅋㅋㅋㅋㅋㅋ 길을 걷다 ..
20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