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피자체인점의 3대 브랜즈중에서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인 "도미노피자" 사실 나느 배달 피자는 동네에 있는 그냥 약간 저가형의 체인 브랜드 피자를 시켜먹는 부류에 속하는데~ 이번에 우연히!! 웹서핑중에 눈에 띄는 광고!!! 도미노피자 50% 할인 행사!! 문구를 발견!!! 냅다 클릭을 했지!!ㅋㅋㅋ 위메프(위메이크프라이시스)에서 도미노피자 50% 반값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ㅋㅋ 동내에는 도미노피자가 없지만~그래도 가까운 인동에 생겼기에~!! 피자헛, 미스터피자는 그나마 자주 들러서 먹었던지라~ 배달 피자의 맛을 한번 느껴보고자!!!! 얼른 주문!!! 행사 내용은~ 1. 트위스트 쉬림프 피자와 치킨텐더 세트 2. 트위스트 쉬림프 피자와 치즈볼로네즈 세트 둘중에 고르는 거였음~ㅋㅋ 나는 무엇을..

예전 포스팅때도 썼었지만, 나는 맥주 매니아. 전세계 맥주를 다 마셔보겠다는 일념(?)하에 우선은 가장 가까운 나라인 일본 맥주부터 하나하나 정복해보려 함.ㅋ 아직 포스팅할 맥주들이 산더미 같이 쌓여있지만 ~ 천천히 음미하면서 즐겨주겠음 ㅋㅋㅋㅋ 그럼 오늘 소개할 맥주는??!?!?!?!??! 오키나와 여행을 하면서 필수로 마셔봐야한다는 그 맥주!! 바로 "오리온 맥주"가 되겠음!! 두둥!! 오키나와는 저번 오키나와 소바 포스팅때 언급했지만~자급자족을 하는 특이한 섬(?)으로~ 맥주도 오키나와 본토에서 생산을 하는 맥주를 즐겨마신다고 함~ 그이름이 바로 오리온 맥주!! 물론 오키나와도 일본에 속해있어서 아사히, 산토리, 삿뽀로등~ 일본에서 생산된 다른 맥주들도 함께 만날수도, 맛볼수도 있지만 오키나와 여행..

정말정말정말 가보고 싶었던,,,여행지중 한곳인 오키나와를 얼마전에 다녀왔다. 일본으로 속하긴 하지만 자급자족을 하는 섬으로써 보통 일본과는 다른 문화와 특색을 볼수있는 섬이 바로 오키나와. 그동안 상당히 비싼 경비로 인해ㅠ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꿈만 꾸고 있었으나!! 저가 항공인 진에어의 취항으로!!! 상당히 저렴한 금액으로 오키나와를 다녀올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우리 부부는 바로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였고!!!ㅋㅋ 무리하게(??) 실행에 옮겼지 ㅋㅋㅋ 아무튼~오키나와 여행 포스팅은 사진정리를 하고 있으니~ 천천히 하려고 함~ㅋㅋ 오늘은 오키나와 선물, 또는 특산품, 또는 특산물로!! 필히 구매를 해야하는(!!) 물품을 소개하려고 함 ㅋㅋ 바로!! "오키나와 소바" 보통 일본의 전통적인 소바는 다..

처음 일본여행을 하면서 맛보았던 일본모찌가 있었지. 동글동글 귀엽게 생긴 떡을 꼬치에다가 몇개 끼워서 불에다가 구운다음~달콤한 소스를 발라서 먹는, "당고" 후쿠오카에서 처음 먹었는데,,,우왕~ 뭐이딴떡이 다있지????? 떡꼬치 같이 생겼는데,, 비쥬얼부터 맛까지 내 온몸에 전률을 느낄 만큼 신성한 충격이였음 ㅋㅋㅋ 경단이라고 불리우는 이녀석은~일본 어디를 가든 쉽게 접할수 있는 일본 대표 간식이라고 볼수 있음 ㅋㅋ 그리하여~이번에 와이프 친구녀석이 대마도를 간다길래~ㅋㅋ 당고를 사오라고 신신당부 했더니!!! 이렇게 한팩을 비닐봉지에 똘똘똘 말아서 고이 모셔다 주신거임 ㅋㅋㅋ 크아,,,,,,,,,,~이얼마나 귀여운 비쥬얼인가?? 처음 보는 사람은 뭐야이거??라고 할정도로 생소해보이는 비쥬얼 ㅋㅋㅋㅋㅋ 얼..

대구에 볼일이 있어서 ,,,근처를 차를 대놓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찾은 밥집. 다순 간판만보고 따로국밥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와 그냥 돼지국밥집이구나~라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알고보니 선지 해장국, 선지국이였다!!! 진~~~짜~~~간만에 선지국을 보는듯 하여~ 얼른 사진을 찍었음 ㅋㅋ 요것이 바로 선지해장국, 또는 선지국이라고 불리우는 따로국밥이란다~ 대구에서는 따로국밥이 선지국을 보고 따로국밥이라고 하는가봐~??ㅋㅋ 난 전혀 몰랐음~ㅋㅋ 일단 비쥬얼은~그냥 육개장같은 비쥬얼에~ 저 큼지막한 정체모를 녀석이,,바로 선지라는 녀석인거 같은데,,~ 무지막지하게 크군 ㅋㅋㅋ 사실 난~예전에 선지가 뭔지 모를때는 그냥 먹었었는데~ 이게 그 블러드로 만든다는걸 알고난다음부터는 잘 안넘어 가더라,,,ㅠㅠ..

한동안 푸욱~빠져 살았던 카페가 있었다. 내가 이곳에 이사온뒤에 생긴 동네 첫 프리미엄 카페(?)인 "다빈치커피" 대구 경북 전통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다빈치커피. 그래서인지 유독 대구경북지역에 유난히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음~ 왠만한 시단위에는 무조건 입점해있는듯???ㅋ 아무튼!! 한동안 다빈치커피에서 커피를 안마시면 입안에서 원두가 나올정도로(...) 들락날락 했음 ㅋㅋ 하지만,,,,갑자기 우후죽순으로 이 작은 동네에 카페가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부터,,,멀어지게 되었음 ㅠㅠ 그것보다 집안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들이고 난다음 부터 모든 카페 출입자체를 잘 안하게 된것 같음 ㅋㅋㅋ 암튼!! 간만에 다빈치커피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라멜 카페모카를 한잔씩!! 짜잔~!! 상큼하게 등장한 우..

저번 인천공항 근처 최악의 맛집에 이어서,,, 이번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자 자연과 도시가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 항구도시. 부산의 최악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함 ㅋㅋ 그것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라...ㅋㅋ 일단 상호명은 생략하겠음. 왜냐. 글쓰다보면 다뽀록이 날것 같으니까~ 우리가 시킨 메뉴는~~~~복어지리와 동태탕!! 그리고 해물 순두부 찌개!! 뭐~다들 잘 아는 메뉴인데,, 맛은 정말이지...돈이 아까울정도로 ....~!@#$%^ 일단 복어지리 비쥬얼임. 보기에도,,,할말없는 비쥬얼. 하아................~ 한숨만셔~ 복어지리에 들어간 복어님들. 너네들,,,,,,,,굶고 살았구나 ㅠㅠㅠㅠ 불쌍한 자슥들 ㅠㅠ 뼈밖에 없는녀석들을 이렇게 요리에 쓰다니 ㅠㅠ 미얀하다 ㅠㅠ 너희를 먹..

여름하면 생각나는 음식중에서 단연 이 음식이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가장 많을듯한 요놈. 바로 "물냉면" 시원한 물냉면 한그릇 잡솨주면 그날 더위는 언제 왔냐는듯 한번에 싹~~가시는 마법의 음식이 아닐까 ㅋㅋ 근데 사실 나는 원래 물냉면을 좋아하지 않았음 ㅋㅋ 왜냐? 육수 맛이 나에게는 그닥,,,맛이 있다고 느껴지질 않았으니까~ 근데 남들 다 맛있다고 처묵처묵 하는데,, 나만 안먹으니까 이상한놈 취급당할까봐 ~ 자기 최면을 걸었더랬지~ㅋㅋ 물냉면은 조낸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그렇게 몇번 처묵처묵 한결과~지금은 정말 맛있어 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하면 아마 못먹는 음식이 없을듯??ㅋㅋ 아무튼~그리하여~시원한 물냉면 한그릇 하기위해~ 찾은 식당. 물냉면 전문점은 아니지만~여러가지 메뉴들..

이번에 소개할 곳은,,,정말이지 개인적으로 최악의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곳임. 인천공항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야밤에 버스타고 도착해서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그래도 별 기대 없이 시켰으나,,, 이런 하찮은 기대마저 불꽃싸다구를 사정없이 날려버리는 최악의 맛집이 있었으니,,, 상호명을 밝기고 싶으나, 그래도 그동안 이런 어이없는 맛으로 장사를 해왔으니 앞으로도 만수무강 하시라고 상호명은 생략하겠음. 단, 힌트는 찜질방 근처에 있는 설렁탕??집이였음. 딱봐도 암 ㅋㅋㅋ 옆에 편의점도 있음 ㅋㅋㅋ 이름있는 ㅋㅋ 이정도면 옥헤이~? 자. 이건 내가 주문한 순두부찌개랍니다. 우왕,,,,싯뻘건 기름이 둥둥 떠다니다못해 곧 비가쏟아질듯한 날씨의 순두부찌개이군요!!! 기압꼴의 영향으로 금을은 폭우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간만에 피자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와이프를 졸라졸라졸라,,가게된!! 피스터피자!!!는 아님 ㅡ_ㅡ 그동안 미스터 피자만 너무많이 갔었던지라,, 피자계의 쌍벽을 이루고 있는 또하나의 전통 브랜드!! 다들 알고 있는, "피자헛"으로 결정!!! 이번에 피자헛 메뉴중에 새로운 녀석이 나왔다길래~ 일단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가보고 싶었음 ㅋㅋ 바로 요녀석!! 이름은, 크라운포켓피자. 도우의 끝쪽에 말아서 크림치즈를 듬뿍듬뿍 넣어놓은 녀석 ㅋㅋ 게다가 토핑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두툼한 통베이컨과~ 각종 야채들~그리고 통마늘까지!!!! 크림치즈 앞부분에는 고구마 무스가 더해져서 나 완전 맛있는 피자야!! 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있음!!ㅋㅋ 그리고!! 피자헛이든 미스터피자든!! 매장에 왔으면 무조건 먹..